엘비스 코스텔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펑크의 폭발 - 섹스 피스톨스의 등장 섹스 피스톨스. 2년 남짓한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그 영향력은 엄청났다. (사진이 참 얌전해 보이게 나왔다) 곧 이런 뉴욕, 그리고 CBGB's를 중심으로 한 신드롬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이후 크림(Cream), 범프(Bomp), 아쿠아리안(Aquarian) 등의 펑크 성향의 관련 잡지들이 창간되었고(물론 내용은 CBGB's에서 생긴 일, 정도의 가십거리를 크게 벗어나진 못했다) 데드 보이스 등의 밴드는 물론, 보스턴의 모던 러버스(Modern Lovers, 사실 이들은 1973년에 데뷔한 이들이었다. 앨범도 존 케일이 프로듀스했다), L.A의 X 등 뉴욕을 벗어난 곳에서도 일련의 프로토펑크 밴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물론 이런 흐름과는 좀 구별되는 이도 있었는데, 가장 두드러지는 이는 역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